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스스톤 블리즈컨 마지막날인 결승전 이야기 입니다. 크으...

 

한국이 우승하길 바랬지만 결국 한국이 우승 까지는 못했군요.

 

4강에서 졌... ㅠㅠ 흑흑

 

그래도 한국인들도 꾸준히 4강까지는 올라가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은듯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 e 스포츠에서 우승을 항상 동양쪽에서 차지 했었는데 3번 연속으로 서양쪽에서 차지 함으로 인해

 

하스에 대한 사랑이 서양 사람들에게는 좀더 서양 사람들이 잘할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첫번째 판입니다.

 

파벨 4 vs 2 제이슨

 

행운아...의 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안나올 정도로 운이 좋은 분이 이겼군요!

 

불의 땅 차원문 리로이는 정말 이사람이 우승하겟구나 라는걸 믿어 의침이 않게 만들어 지웠죠.

 

그거에 멘탈이 터진 제이슨이 실수를 하면서 결국 게임은 돌이 킬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운의 승리라고 해도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죠.

 

두번째쨰 판입니다.

 

천수 2 vs 4 닥터히피

 

크으... 그동안 무난했었던 전사가 결국 일을 내고 말았죠. 결국

 

마지막까지 용템포인데 용이 잡히지 않았고 패배 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크으...

 

그래도 한국인 축에서 가장 높게 올라 갔으니 칭찬해줘야 하는 부분이 맞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결승

 

파벨 4 vs 2 닥터히피

 

결국 마지막은 모두의 예상대로 파벨이 우승.

 

파벨은 먼가 이번대회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도 완벽한 타이밍에 카드가 뜨고 너무나도 완벽하게 카드가 등장하면서 하늘이 점지 해준 우승인가 라는

 

말을 들으면서 우승을 했죠. 물론 운영이 이상한데 그냥 운빨로 이긴건 아니지만 이번 대회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나도 많이 등장 하겠기 때문에 사람들로 그런 소리를 듣는게 어쩌면 당연하고도 생각 될 정도 이지만 서두요.

 

 

 

머암튼 결과가 중요하니 블리즈컨의 우승은 파벨이 우승했습니다.

 

파벨은 아마추어죠.

 

대회에 나온 사람들중 프로게이머가 없는게 사실이고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의 실력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것 또한 사실. 덱도 거의 비슷하게 들고 온걸 밨을때

 

그렇게 딸리는 지역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결국 정체된 메타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든 프로든 그렇게 독창적인 덱을 들고 올수도 없었고 들고 왔지만 결국은 패배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 덱을 짜는 것이 과연 실력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 블리즈컨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많아진 운빨 카드들이 선수로 하여금 실력... 보다는 운...이 더욱 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다음 블리즈컨이나 큰 대회에서 이 선수들이 과연 몇명이나 다시 나오게 될지도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최고의 대회인데 3번 연속 나간 선수가 없고 연달아 나온 선수도 2명뿐이 안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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