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느린 2017년도 e스포츠 연간 계획 입니다.

 

크으... 벌써부터 2017년도 이야기를 할정도로 이번에 대회에 대한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일단 공지가 나와 있는것 부터 보겠습니다.

 

1.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본선)

 

지금의 apec 즉 아시아 대표 선발전을 글로벌 시즌제로 바꾸겠다.

 

이제 아시아 끼리 하던걸 국가(북미, 아시아, 유럽, 중국) 대항전으로 바꾼다는 거군요.

 

2. 시즌 플레이 오프 (예선)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을 하기 위해서 하는 예선전 각 나랑당 4명씩 (북미, 아시아, 유럽, 중국) 뽑는 예선전을 하겠다.

 

3. 컵대회

 

1주일에 한번씩 열리는 대회를 1달에 한번씩으로 바꾸겠다.

 

4. 상금 규모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늘리겠다.

 

총삼금 금액은 200만 달러 이상

 

 

 

5. 이벤트 대회 2개

 

팀전. 1명은 블리즈컨 포인트 1위 + 인기 투표 3명 (인기 방송인 3명) 을 뽑아서 국가(북미, 아시아, 유럽, 중국) 대항전을 하겠다.

 

초청전. 인기 좋은 사람 아무나 초청 하겠다. 룰도 마음대로

 

 

 

총평을 하자면

 

하스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난번 글에서 언급 했듯이 시드권입니다.

 

시드권이 없으니 사람들이 인기 있는 사람들을 응원할 기회가 없는데 그걸 이벤트 대회에서 대체 하겠다. 정도 입니다.

 

이벤트 전으로 사람들의 그 마음이 어느정도 찰지는 두고 바야 알듯 하군요. 상금이 늘어난 소식은 그래도 선수들에게는

 

힘이 되는 정보이긴하나 대회숫자가 그대로인 시드권이 없는 상태에서 선수들의 수익성 보장은

 

그렇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걸로 예상됩니다. 다만 선수들 말고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아직 모두 발표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하나 더 자세히 내용이 나오면 그때 다시 한번 다루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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