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스스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소식 입니다.

 

크으... 슬슬 이제 블리즈컨이 끝나고 12월이 되면 뉴카드가 나오는데

 

이번 카드팩은 비열한 거리의 자젯잔 입니다. 뭐 스토리는 저같은 경우 관심있는 분야는 아니니

 

이번 카드팩의 컨셉이나 봅시다.

 

이번 카드팩의 컨셉은 조직 입니다.

 

조직의 컨셉은 사실 듀얼이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총 3가지 연합이 있습니다.

 

사냥꾼 , 전사, 성기사 3개가 모인 험악한 떡대들

 

사제, 흑마법사, 마법사가 모인 비밀결사

 

도적, 주술사 , 드루이드가 모인 비취연꽃 입니다.

 

 

 

신규 카드중 험악한 떡대들 표식이 있는 카드의 경우에는

 

사냥꾼, 전사, 성기사 뿐이 덱에 못넣는 것이죠.

 

고로 3가지 공통 직업 카드가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대표적인 카드 3개를 보겠습니다.

 

 

 

잘못 보면 같은 카드 3장으로 보이겠지만 각 카드는 다른 카드 입니다.

 

왼쪽부터 드루이드, 주술사, 도적의 카드죠.

 

이렇듯 3가지의 덱을 하나로 묶으면서 다른 게임에서의 듀얼 (2가지 이상 캐릭을 섞는) 개념을 실험 하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9개의 직업을 3개로 나누면서 좀더 새롭고 창의적인 덱들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그리고 운적인 요소가 아니면 뽑지 못하게 함으로서 완전 사기는 아니게 하는 선에서

 

듀얼을 실험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번에 예전에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발견이라고 하는 능력을 통해서

 

이렇듯 컨셉을 잡았군요.

 

하스스톤의 경우 매번 카드가 느리게 나오는건 사실 문제지만 이런 아이디어 들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뉴카드가 추가적으로 어느정도 나온다면 이번 뉴카드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보여 드리도록 하죠.

 

오늘은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의 컨셉만 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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