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우스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돈이좀 생겨서 마우스를 어떤거를 살까 고민 하다가

 

이왕이면 비싼걸 한번 사보자는 취지로 사게 되었죠.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마우스도 소모용 이고 보니...  그 이상은 과감하게 투자하기 애매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비싼 마우스를 처음 알아보는 김에

 

비싼 마우스와 싼 마우스의 차이점이 먼지 알아 본 결과 메크로 기능 + 착용감 정도가 있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센서 라고 하는 것이더군요.

 

기본에 출실 해라는 말이 있듯이 마우스인 이상 내 움직임을 정확하게 집어주는게

 

가장 기본이니 이 집어주는 센서중 가장 높은 버전을 찾았는데 그것의 이름은 3360 센서!

 

그 최고의 센서를 가진 마우스중에서 고를꺼라고 생각을 했죠.

 

G403. G PRO. G 900, 쿠거 리벤저등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10만원 이하 가격을 말했지만 막상 살려니 돈이 ㅎㄷㄷ 거려서 그중 제일 싼

 

그리고 그동안 너무 로지택 제품 들만 써왔는데 이제는 다른 회사 제품도 하나 써보자는 마인드로

 

쿠거 사의 쿠거 리벤저 구입!

 

크으... 사고나서 3일 정도 써본 결과...

 

제 손크기는 F11 정도 ! 그동안 써왔던 G1 같은 마우스에 비해서 크다 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리고 마우스 에 다른 키가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막상 써보니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옆쪽에 우레탄 코팅?!  그런 재질은 잘 모르므로 마모가 안되는 플라스틱 같은 제질이라고 보면 되겠더군요.

 

그게 옆쪽을 단단히 잡아줘서 상당히 안정감이 있었죠.

 

마우스를 잡는 느낌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먼가 비싼거를 쥔듯한 느낌? ㅋㅋ

 

하지만 땀이 이상하기 만치 많이 난다는 거 ... 마우스 탓인지 제 손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키의 경우 상당히 무겁다? 라는 느낌일 들 정도로 (마우스 누르는 키감 보다 높은 느낌?)

 

그래서 평소에 웹 서핑할때는 안눌러져서 좋은데 FPS  게임 등을 할때는 약간 불편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점이 약간 단점이고 전체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드는 마우스를 산듯한 느낌이 듭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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